이날 송 지사는 완주산단 입주기업인 원진알미늄에서 간담회와 함께 (유)원진알미늄과 ㈜아시아 공장을 시찰하고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8/20151028084245413390.jpg)
▲송하진 전북도지사(가운데)가 완주산단 입주업체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간담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군산‧익산‧정읍상공회의소 회장,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인 아데카코리아(주) 김영보 본부장, (유)원진알미늄 원종진 회장 등 상공인 및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완주산단과 테크노밸리산단 내 기업체 수나 근로자 수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하며, 특히, 노후화된 축구장 개보수 및 테니스장 인조잔디 시공을 건의했다. 또한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등을 요청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8/20151028084410785365.jpg)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입주업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특히 “올해 수립된 전북 뿌리산업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뿌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