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자화상'은 일상 속에서 통계정보를 이용하여 '나'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 결과를 '나의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단문메시지(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체형, 수면량, 스마트폰 사용량 등 이용자 자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알 수 있게 된다.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반시민이 포함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기획단계에서 참여했다.
더불어 세계 여러 국가 속에서 한국의 위치를 볼 수 있는 '세계 속의 한국' 콘텐츠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7개 부문 49개 지표로 서비스한다.
통계청과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정부3.0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편의와 행복을 향상해나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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