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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전시회는 교외선 재개통을 염원하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던「GO!! 장흥 페스티벌」축제 중 하나였던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던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연장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전시 주요내용은「어떤장소(Some Place) : 기억에서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2004년 운영이 중단된 교외선 철도 일영터널 내에 옛 장흥의 역사와 문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물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빛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는 일영터널과 터널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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