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26~27일 이틀간 청운면 다대리에서 '소통·공감을 위한 소방가족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방안으로 바쁜 업무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직원 간의 소통,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소방서 측은 설명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체력단력을 통해 상·하, 내·외근 간의 친목을 도모했고, 개인·부서별로 고충사항을 서로 공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신민철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작은 체력단련 시간을 자주 가져 활기찬 직장 분위기에 앞장서겠다"며 "꾸준한 체력관리와 상호간 화합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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