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상형, 듬직하고 아빠같은 사람" 대놓고 최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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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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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 설리는 "듬직하고 아빠 같고, 제가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최자는 여자친구인 설리를 향해 "주위 시선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라는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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