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도술가는 28일 0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분자 700ml 지관통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분자’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만든 프리미엄 복분자주다. 지난 10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출시하고, 1차와 2차 전부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큰 인기에 힘입어 크림에 이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하고,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분자’는 천연 원료인 복분자와 사과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과실주다. 오롯이 자연의 원물을 발효하여, 복분자 본연의 맛을 유지하고자 설탕, 주정, 인공감미료, 정제수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도술가 관계자는 “큰 수요에 맞춰 빠른 시일 내에 분자 자사몰(boonza.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곧 출시될 복분자주에 맞는 잔이 함께 포함된 'BOONZA 기프트세트’를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