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와 다툼' 정려원 "아이돌 출신 배우 타이틀, 텃세 있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8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수미 정려원 임수미 정려원 임수미 정려원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아이돌 타이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려원은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에 대해 "텃세가 물론 있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님은 내가 가수인 걸 모르셨던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려원은 "드라마 오디션을 다녔는데 다들 가수 색깔난다고 아웃했다. 그러던 중 그 감독님만 내가 가수생활 했던 2000~2003년을 미국에 계셔 마음놓고 연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려원 임수미는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