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MINI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MINI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50대의 수리가 가능하다.
MINI 수원 전시장은 1층은 MINI 신차 전시장, 2층은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으며, MINI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을 위한 키즈존을 갖추고 있다.
MINI 수원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사고차 수리, 판금 및 도장까지 모든 수리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1층과 2층은 접수실, 고객 대기실, 일반정비로 이뤄져 있으며, 3층과 4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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