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협약식엔 양 측 권지희 회원관리부 부장과 권오풍 노경문화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엔 호텔 임직원들이 99만원 상당의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천만모여는 가연에서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결혼정보 프리 매칭 서비스로, 일반적인 소셜데이팅(SND)서비스와는 달리 미혼, 재직, 학력 등의 신원인증을 모두 마친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권지희 가연 회원관리부장은 “만족할만한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의 약속과 함께 결혼준비와 관련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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