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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신승훈을 위해 의리로 출연한 '가족 바보' 이현우, '감성 보컬' 케이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25년 차 가수 신승훈은 듀엣곡을 함께 부른 배우 김고은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곡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유부남인 이현우는 결혼 발표 후 항공사 승무원에게 홀대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절친인 신승훈에게 4년 만에 날아온 문자 메시지에 분노했던 이야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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