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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신승훈 이현우 케이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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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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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신승훈을 위해 의리로 출연한 '가족 바보' 이현우, '감성 보컬' 케이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25년 차 가수 신승훈은 듀엣곡을 함께 부른 배우 김고은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곡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유부남인 이현우는 결혼 발표 후 항공사 승무원에게 홀대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절친인 신승훈에게 4년 만에 날아온 문자 메시지에 분노했던 이야기를 밝힌다.

케이윌은 2년 전 김구라와 피겨 인형으로 얽힌 악연을 푼다. 이어 전매특허인 '발라드 처절 3단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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