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6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5 개최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이선우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29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제6회 클라우드 프론티어(Cloud Frontier)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KT가 기업형 클라우드 사업을 개시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의 IT 관계자 등 800여 명이 넘는 참관객이 함께 했다.

'앞선 클라우드 기술이 일어나는 곳'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스 최신 기술과 트랜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산업별 성공 사례와 시사점 등을 살펴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넷앱, 인텔코리아, 한국휴렛팩커드, 시트릭스시스템 등 클라우드 관련 사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과 최신 이슈 및 전략도 공유한다.

행사 주최인 KT는 KT의 클라우드 사업 추진 현황, 향후 발전 계획 및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