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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의 누적 방문객 수가 만 5년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키자니아 서울 제공]
지난 2010년 2월27일 개장한 키자니아 서울은 국내 최초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90여 가지의 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체험시설’로 손꼽히는 키자니아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작년 4월 300만명 돌파에 이어 10월 29일 누적 방문객 수 400만명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키자니아 서울은 새로운 기록 갱신을 축하하며 400만번 째 입장 고객인 박해인 양(상현초 1, 동작구 상도동)에게 키자니아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11월2일부터 13일까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마다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을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가 있다.
11월 2~3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는 4시의 기적 패키지는 입장 일에 따라 5건씩 한정 판매된다.
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하나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키자니아 2인 가족권 구매 시 30%~100%까지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 밖에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빕스(VIPS) 어린이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1월 한 달 간 계속된다.
한편 11월2일부터 13일까지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객 400만 돌파’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서울은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4000명을 선정해 2인 가족권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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