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한국교회연합과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체결했다.
‘K스마일 캠페인’ 은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방문위원회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 관계자는 “한국교회연합에 소속된 38개 회원교단, 11개 단체 및 3만여개의 회원교회를 통해 전 교우들이 참여하는 친절 캠페인으로 확대시켜 우리 국민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도록 하겠다”며 K 스마일 캠페인 확대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