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과학기술대(총장 강기성)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규)은 29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청년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매칭으로 청년일자리창출 및 실업률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산업체 요구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교류, 취업기회 제공 및 사후관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강기성 총장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해 각종 취업지원사업을 원활히 운영함으로써 청년고용절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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