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박서준·황정음,키스하며 결혼 약속!..이후 불길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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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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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3회에선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이 서로 결혼을 약속하지만 불길한 전화가 와 불행을 예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주말에 지성준과 박서준은 교외에 나가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모스트지 성공시키면 프로포즈할 거야”라고 말하자 김혜진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했다. 하지만 모스트 편집국에 두고 온 지성준 핸드폰이 울리고 “행운만큼 불행이 찾아온다는 법칙이 있다”는 황정음의 나레이션이 들렸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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