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성준과 박서준은 교외에 나가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모스트지 성공시키면 프로포즈할 거야”라고 말하자 김혜진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했다. 하지만 모스트 편집국에 두고 온 지성준 핸드폰이 울리고 “행운만큼 불행이 찾아온다는 법칙이 있다”는 황정음의 나레이션이 들렸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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