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03회’심혜진,이혜숙과 거래시도..고인범의 전미선 아버지 살해 증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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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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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의 아버지를 차 회장(고인범 분)이 죽인 것을 알게 된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과 거래를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은 촬영된 스마트폰 동영상을 차미연에게 제시하며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살려 줄 것과 많은 돈을 줄 것을 요구한다. 이 동영상을 보면 차 회장은 차미연에게 “내가 검찰 조사를 받아도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 그러면 너도 끝이야“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백리향의 배신을 알고 “무슨 수를 써서든지 끝장낼 것”이라고 분노하고 차 회장도 “뒤통수를 쳤단 말이지?”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태중(전노민 분)이 차미연에게 “내가 그 정도로 무너질 줄 알았어?”라며 이혼 서류를 제시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3회는 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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