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02회’정은우“신다은과 살겠다”..전미선,언론에 사고 제보..전노민,세무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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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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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과 같이 살 것이라고 말하고 황은실(전미선 분)이 본인의 사고에 대해 언론에 제보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고 백예령(이엘리야 분)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알게 된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한다.

강문혁은 “저 이 여자(황금복)와 같이 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백리향은 “둘이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야?”라고 소리치고 왕 여사(김영옥 분)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네 아들 우리 족보에서는 빠지는거야”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문혁은 백예령과의 결혼 사진이 든 액자로 깨뜨린다. 차미연(이혜숙 분)은 황은실에게 “당신 때문에 강태중 이제 어떻게 되는지 봐”라고 말하고 TS그룹은 세무조사를 받는다.

황은실과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 차미연이라는 증거를 갖고 검찰에 간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황은실이 그거 들고 검찰로 가고 있어”라고 말하며 사람을 시켜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황은실은 가까운 기자에게 “제 실종 사고 소스 달라고 하셨죠?”라며 본인의 일본에서의 교통사고에 대해 제보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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