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이혜숙에“심혜진 안 끊으면 어머니한테 어떤 짓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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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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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백리향(심혜진 분)을 끊지 않으면 어머니한테도 어떤 짓을 할지 모른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 백리향인 것을 안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해 황금복(신다은 분)과 함께 회사를 나가 늦게까지 대책을 논의했다.

강문혁과 황금복은 새벽 1시에 집에 돌아왔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집앞에서 황금복의 뺨을 때렸다.

이에 강문혁은 백예령의 팔을 잡고 “죽고 싶어?”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차미연에게 “백리향 저 여자 당장 끊어버리세요. 안 그러면 저 무슨 짓 할지 몰라요. 어머니한테도 어떤 짓 할지 몰라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제 말 들으세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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