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故 박용하 죽음에 자책…왜?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사진=김현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현주가 故 박용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현주는 "몇 년 간 연예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주는 "특히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 내가 힘들 때 이겨냈던 걸 돌아보면 주위에 누군가 있었는데 친구한테 나는 정작 그렇지 못 했다. 왜 먼저 연락을 못 했는지, 내가 불필요한 자존심을 내세운 건 아닌지 많이 자책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독고용기와 도해강 1인2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