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인생 멘토로 활약하며 ‘워너비 선배’로 통하는 그녀가 남다른 대박 기운을 전한 것.
신동미의 소속사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고3 수험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거 아니잖아~ 화이팅해서 다들 ”차선배“라고 부를 날을 기대하자구! 힘내 힘!”이라는 드라마 속 차선배풍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두 손을 모으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화사한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훈훈한 미소와 함께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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