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에서는 치어리딩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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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정이 정해지고, 눈엣가시인 동아리 백호는 폐부의 위기에 처한다. 또 김열(이원근)은 서하준(지수)의 아버지에게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 학대할 권리 없습니다. 하준이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특히 위기에서도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치어리딩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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