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22일까지 ‘스페셜 마켓’…패션∙생활잡화∙식음 최대 70% 할인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10~22일까지 입점 브랜드들과 할인 프로모션인 ‘스페셜 마켓’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생활잡화∙식음 분야 등 각양각색 브랜드들이 참여해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0% 할인혜택을 준다. 

11월 2주차에 진행되는 스페셜 마켓에서는 ‘지오지아’ ‘플러스에스큐’ ‘에블린’ 등 패션∙이너웨어 브랜드부터 ‘스코노’ ‘액센트’ 등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의 폭을 넓혔다.

‘지오지아’는 니트와 맨투맨을 각 3만9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패션 편집숍 ‘플러스에스큐’는 인기 잡화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북유럽 패션 브랜드 ‘스코노’는 주력 상품을 3~6만원대, 쥬얼리 잡화 브랜드 ‘액센트’는 머플러와 장갑 등을 1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또 11월 3주차에는 남성 패션 브랜드 ‘TNGT’가 최대 70% 할인율로 니트와 코트를 각각 5만9000원,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스포츠 슈즈 브랜드 ‘반스’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수제화 전문점 ‘솔트앤초콜릿’에서는 여성 미들힐과 앵클 부츠를 각각 4만9000원, 7만9000원에 선보이며 액세서리 브랜드 ‘액세서라이즈’는 겨울 니트를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모던하우스’ ‘버터’ ‘경성고로케’ 등은 스페셜 마켓 기간 겨울 침구세트, 보온 주방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