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문정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문정희는 지난 2012년 10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이 배우 지진희를 닮았다고 밝히며 "TV에 지진희씨가 나올 때마다 우리 신랑이 왜 저기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문정희는 그동안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 직업으로 인해 남편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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