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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한국 남자골퍼들이 2015-2016시즌 미국PGA투어 다섯째 대회 첫날 중위권에 포진했다.
이동환(CJ오쇼핑)과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의 엘 카말레온GC(파71)에서 열린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620만달러) 첫날 2언더파 69타로 오전 8시 현재 40위권을 달리고 있다.
저스틴 레너드, 숀 스테파니(이상 미국), 애런 배들레이(호주) 등은 6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쳐 선두를 이루고 있다.
3년만에 투어에 재진출한 김시우(CJ오쇼핑)는 15번째홀까지 3언더파로 20위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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