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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오초아 인비테이셔널,1라운드 6시 시작..리디아고 불참 박인비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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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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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출전 박인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경기가 오늘(13일) 오전 6시에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불참했다.

멕시코시티의 멕시코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은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이름을 걸고 7년 전부터 개최해왔다.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총 36명의 선수가 컷 탈락 없이 나흘간 경기를 펼친다.

시즌 5승의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피로 누적으로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로는 랭킹 2위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유소연,최나연, 최운정 등이 출전해 렉시 톰슨, 크리스티나 김, 브리타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 등과 경쟁을 벌인다.

LPGA 오초아 인비테이셔널,1라운드 6시 시작..리디아고 불참 박인비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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