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의정부체육관에서 '2015 청소년 푸른별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준비 등으로 고생한 청소년과 가족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청소년 우수동아리인 효자고 댄스팀 '데스티니'와 래퍼 다원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이프렌드, 여자친구, 김보경, 퀸비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 열띤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이날 오후 3시부터 단체별 선착순으로 4천6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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