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들은 매년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학습소외계층과 나누면서 평생학습의 보람과 기쁨을 같이 하고 있다.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의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한 동아리들은 '사랑의 하모니', '나팔꽃', '행복을 주는 사람들' 3개 동아리로 아름다운 선율의 우크렐레와 오카리나 연주, 나팔꽃 동아리의 흥겨운 노래 공연등을 펼쳐 보임으로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박재열 평생교육과장은“동아리 학습 나눔 활동은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면서 자율적인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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