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평론가 황태순이 위수령 발언에 앞서 막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한 경비원이 5년간 휴일수당 900여만원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이 일어난 후 황태순은 채널A 방송에 출연해 그를 향해 "분노조절 장애"라고 말했다.
이어 황태순은 "그런 일로 목숨을 끊는다면 대기업 납품하는 사람들은 다 목숨 끊어야 한다"며 막말을 서슴없이 해 분노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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