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모 씨는 감사실 재직 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최하위 청렴도와 불법 건축물 등 개인 과실에도 불구하고 근무평점 1위를 받아 승진, 논란이 일었던 시장의 최 측근.
최근 동장 C모 씨는 주민자치위원장과 극심한 갈등으로 민원이 야기되면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라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16일 C모 씨가 돌연 명퇴를 신청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내정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정실인사라는 지적이 일파만파 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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