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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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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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9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5 KS-CQI콜센터 품질지수’ 평가 조사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고객센터는 다양화되고 복잡해진 고객의 요구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카드, 전자금융, 대출상담, VIP 고객 상담 등 업무별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이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전북은행]


지난 2013년에는‘대출전문 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출업무에 정통한 지점장급 전문상담역을 배치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로 대출상품을 추천받고 대출가능 금액, 예상금리, 필요서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인 상담 모니터링과 피드백, 탄력적인 상담인력 관리로 전화 응대율을 99%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상담을 위해 상담 전용 지식관리 시스템을 꾸준하게 개선해 오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랑 받는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8개 업종 137개 기업 및 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대고객 설문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병행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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