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가인, 과거 "남편 연정훈 나와 결혼후 데스노트에 올라"

임신 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 한가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가인이 임신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가인은 결혼 후 올라온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 댓글에 대해 "처음에는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는 (연정훈이) 스트레스를 받더라. 좋은 댓글도 있지만 나쁜 글들도 꽤 있었다. 이유없이 욕을 먹으니까 속상해했다. 나 때문에 안티가 생겼다고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가인은 자신과 결혼한 후 남성팬들이 연정훈을 데스노트에 올렸다는 얘기를 듣고 웃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임신 6개월로 내년 초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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