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새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출력이 가능한 클라우드 프린트’, ‘모바일 출력 지원’, ‘서버가 필요 없는 사용자인증 출력’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돼있다.
클라우드프린트는 어느 장소에서든 자사 복합기만 있다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지제록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PC,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미리 업로드한 자료를 바로 인쇄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저장소가 기반이 되는 업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서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시설투자비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출력하고 싶은 문서나 사진이 있다면 모바일 앱에서 복합기로 바로 출력 할 수 있게 해주는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와 ‘iOS 및 안드로이드용 프린트’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출시된 솔루션들은 신제품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포스트(ApeosPort)-V 3065시리즈,도큐센터(DocuCentre)-V 3065와 도큐센터(DocuCentre)-V C 2265시리즈를 통해 제공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이번 신규 솔루션 출시를 통해 한국후지제록스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허브인 복합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피스 솔루션을 결합시켜 업무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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