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주혁 SNS]
배우 김주혁이 2년 만에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된다.
김주혁은 과거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술과 인간관계에 대한 발언을 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상 술자리를 가질 일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했어요"라며 "소위 말하는 인간관계를 잘하지 못했다. 촬영 감독님들도 기피할 정도니 말 다 했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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