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0월 충북 영동군과의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11월에는 음성군과 자매결연를 체결하게 되었다.

인천 남동구,충북 음성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1]
충북 음성군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으로 2014년 인구 10만명을 돌파하였고 2014년부터 충북 혁신도시 본격 입주와 더불어 국가기술표준원 개청을 시작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신축 등 5개 공공기관이 입주완료 하였다.
또한, 2,017개 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생극산업단지, 삼성준산업단지 조성 등 5개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인 지역특산물로는 청결고추, 다올찬 수박, 햇사래 복숭아, 인삼 등이 있다.
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존 국내자매도시들과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