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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결혼한 지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연정훈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연정훈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에게 "한가인은 음식을 다 잘한다. 특히 청국장을 잘 끓인다"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의 차를 타고 가다가 "한가인이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얼굴도 예쁘고 요리도 잘하고 효심도 깊은 거냐. 그런 아내를 두니 정말 좋겠다"고 말하자 연정훈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유재석의 어깨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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