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류혜영-고경표ㆍ혜리-박보검,미래의 부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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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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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류혜영 분)과 선우(고경표 분), 성덕선(혜리 분)과 최택(박보검 분)이 미래의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응답하라 1988 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성보라는 선우에게 “오늘 일은 우리 둘만 아는 거다. 알았지?”라고 말하고 선우는 고개를 끄덕인다. 선우의 표정은 그리 어둡지 않다.

이에 따라 성보라가 선우의 사랑 고백을 받아들이고 둘이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쌍문동 친구들은 마니또 게임을 시작하고 성덕선은 “나는 마니또도 없어. 나는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아이”라며 괴로워한다. 최택은 성덕선에게 “크리스마스 날 보자”며 사랑을 고백하려 한다.

이에 앞서 성덕선은 등교하던 중 최택이 우유를 마시는 것을 보고 “얼른 커서 누나한테 장가와야지”라고 말해 성덕선의 미래의 남편이 최택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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