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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기상청 "전국 흐리고 비"..찬 바람 씽씽 서울 체감온도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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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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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비가 그친 후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오전 6시 50분 현재 체감온도 0.3도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가 오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강원산간과 강원북부동해안, 경북북부는 비 또는 눈)가 오겠다.

특히 강원산간·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간은 모레(26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24일 05시부터 25일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북한 : 20~60mm(많은 곳 강원산간 80mm 이상)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 10~40mm ▶그 밖의 전국 : 5~20mm

예상 적설(24일 05시부터 25일 24시까지)은 ▶강원산간, 북한 : 10~30cm(많은 곳 강원산간 50cm 이상) ▶경북북동산간, 강원동해안 : 2~7cm ▶(25일) 경기북부내륙, 강원도영서 : 1~3cm이다.

오늘날씨,기상청 "전국 흐리고 비"..찬 바람 씽씽 서울 체감온도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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