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자선 전시전으로 사랑 실천하는 팝 아티스트 한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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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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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팝 아티스트 한상윤의 아름다운 행보가 이번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자선 전시전에서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을 통해 기후난민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W-재단이 기획하였다.

“작은 힘들이 뭉치면, 큰 뜻을 이룹니다”라는 말과 같이 이번 전시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건립을 위해 쓰여 진다고 하였다.

팝 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연말에는 어김없이 자선 전시와 자선 행사에서 그의 재능과 더불어작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자선 전시전으로 사랑 실천하는 팝 아티스트 한상윤 [1]


“미술의 가장 큰 힘은 시각적으로 마음적으로 힐링도 큰 힘이지만, 한계를 넘어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전시는 그런 뜻깊은 기획에 저 또한 따스한 한마음 보태려고 합니다”라고 전하였다.

자선전시전은 강남에 자리잡고 있는 [스칼리티움 강남점]에서 오는  26일  7시부터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권수현,김지희,창유진,한호 등 22명이 참여한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그 외에도 ‘서울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해피아트스쿨”을 발표! 다문화 가정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적 희망을 주기위해 나서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후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만화를 전공한 후 한국 귀국 후 동국대학교에서 최연소로 한국화 박사과정을 수료 하였다.

그는 최근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병장 만기 전역을 한 후 아트페어와 개인정 등에서 연일 인기몰이를 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 디자인 연구소(이사장 허성우)에서 문화 예술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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