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대항전에는 한,중,일 각국 4명씩 출전해 경기를 펼치며, 메인경기에는 한국의 김예준 선수가 인도네시아 엔퀴 엔코타 선수를 상대로 IBF 아시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매치 2차 방어전을 펼칠 예정이다.
마제스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 복싱 역사상 20년 만에 가장 크게 열리는 행사로 한,중,일을 비롯한 전 세계 복싱 팬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국내 복싱 팬들의 이목이 제주도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찾아오는 복싱 팬과 관계자들이 마제스타 카지노 영업의 활성화와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마제스타는 체급 최다이자 한국 프로복싱 사상 최다인 17차 방어전을 치루고, 프로 36연승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세계챔피언 출신 한국권투연맹(KBF) 유명우 부회장과 수차례 만나며 한국복싱의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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