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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일우가 입담을 과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무주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일우는 오프닝 현장에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팬 카페가 생겼다며 옅은 미소를 띠며 좋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진들이 카페 이름이 뭐냐고 묻자 김일우는 지난번 방송에서 김국진이 별명으로 지어준 '뮤직사우르스'라며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현재 회원 수가 단 1명뿐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김형준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카페 검색을 했고 그 자리에서 즉시 팬 카페에 가입해 김일우의 카페 '뮤직사우르스' 회원이 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새 친구로 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김승진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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