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커다란 눈망울 자랑하는 곽동연과 남매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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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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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사진=AOA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AOA 민아가 배우 곽동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민아는 과거 SBS '모던 파머'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멋쟁이 곽동연이랑 찰칵찰칵.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곽동연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아와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민아와 곽동연은 '모던 파머'에 함께 출연하면 인연을 맺었다.

한편 민아는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앵두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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