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챔피언스리그 조순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옛여친 차베스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차베스는 아찔한 라인의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보이 모델답게 터질듯한 가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베스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러시아 모델 이리나와 사귈 당시 자신은 호날두와 여행을 갔고, 관계도 맺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이 일을 계기로 호날두와 이리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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