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동충일기' [사진=동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아제약은 추운 계절에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제품으로 '동충일기'를 추천했다.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은 물론 대상포진, 갑상선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에 있는 태어날 때부터 있는 자연살해(NK)세포는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50억개가 넘는 세포가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을 돌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파괴한다. 다만 환경오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줄어들기도 한다.
동충일기는 이런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현미동충하초로 만든 제품이다.
현미동충하초는 현미와 동충하초 균주를 접종해 만든 것이다. 동충하초는 중국에서 3대 보약이자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여겨지는데 실제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이 함유돼있다. 현미에는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미네랄 등을 비롯해 식이섬유,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토코트리에놀, 뇌졸중·치매를 예방하는 오리자놀 등이 들어있다.
동충일기는 기존 동충하초 제품과 달리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먹기에 편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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