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이원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고 최근 출시한 신제품 발표 및 브랜드 공헌자를 시상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모닝케어는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하고, 맛과 향이 좋아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으면서 10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동아제약은 이후 소비자 분석과 제품 연구를 통해 모닝케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닝케어가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