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계약의 사내’, 조지 오웰 소설 ‘1984’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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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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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최명길이 단막극 ‘계약의 사내’를 설명했다.

11월27일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스페셜 ‘계약의 사내’(극본 임예진·연출 임세준) 기자간담회에는 임세준 PD를 비롯해 배우 최명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명길은 “임세준 PD가 처음 ‘계약의 사내’를 내게 소개했을 때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조지오웰의 ‘1984’를 떠올리면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25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현재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문에 무서움을 느낄 수도 있고 그 이면에 담긴 인간적인 쓸쓸함 역시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약의 사내’는 회사라고 불리는 조직체를 통해 개개인의 가장 미시적인 정보까지 취합하여 암묵적이지만 완벽한 통치를 지향하는 2025년, 회사로부터 수당을 받고 일정기간 타인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일에 종사하는 남자 김진성(오정세 분)이 평범한 간호사 성수영(최명길 분)을 미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일 오후 11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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