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5회예고]정겨운,신민아 스토커에“강주은 앞에서 얼쩡대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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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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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 마이 비너스' 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오 마이 비너스'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될 KBS 오 마이 비너스 5회에선 임우식(정겨운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 스토커에게 강주은을 한번만 더 스토킹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주은은 밤에 자신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해 위험에 빠지지만 때마침 달려와 준 김영호(소지섭 분) 때문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강주은은 스토커의 공포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고 김영호는 강주은을 곁에 두고 지켜준다.

▲KBS 오 마이 비너스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임우식은 그런 두 사람을 보게 된다. 임우식은 김영호 뒷조사를 하고 강주은 스토커를 찾아내 스토커를 제압한 다음 “한번만 더 강주은 앞에서 얼쩡대면 너는 내 손에 죽어”라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임우식이 아직도 강주은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BS 오 마이 비너스 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오 마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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