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에 "너 나 없으면 어떻게 살아?"…성동일 "잘돼야 할텐데"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에게 관심이 있는걸까.

지난 28일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 예고편에서 택(박보검)이 아버지는 "택이가 덕선(혜리)이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잘 되야 할텐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덕선이 택이에게 "너 나 없으면 어떻게 살아?"라고 대사와 바둑대회까지 찾아온 덕선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 '돌부처' 택이의 모습이 그려져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