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과거 집값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영애는 "우리 집이 100억이라는 루머가 있다. 우리 집이 크지만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영애는 "자택 직원들을 위한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다. 우리 집에 봉고차가 와서 배달을 하고 가면 셔틀 버스가 왔다 갔다고 한다.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새 K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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