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5동(동장 홍기록) 주민센터에서가 30일 동절기 대비, 구석구석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 주변과 목감천변 도로 시설물을 정비해 생활쓰레기 등 1.5톤을 수거, 주민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듦과 동시에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홍 동장은 “그동안 온갖 쓰레기들로 마을이 지저분해 관내 순찰할 때 마음에 걸렸었는데 오늘 동절기 대비 일제대청소로 온 동네가 반짝반짝해져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주 청소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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