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1일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성 부사장은 공인회계사 일을 하다가 사법시험을 패스, 이후 판사로 활약해온 법조계 출신 인물이다. 대법원에서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에 전무급으로 영입됐다.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신임 사장(법무팀장) 약력]
- 1959년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영국 캠브리지대 국제상사소송 연구과정 수료
▲ 현재 직책
-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부사장)
▲ 주요경력
-1981년 한국수출입은행
-1982년 세화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984년 영화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987년 사법연수원 18기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 대구, 인천 지방법원 판사
-2002년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2005년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 전무대우
-2006년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 담당임원
-2014년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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